Maguro Spot 포케

[한입맛 하와이 1] 하와이 포케 맛집은 이 두 곳만 기억하세요!

잡설

하와이의 포케는 한국의 김치찌개 만큼이나 종류가 다양하다.

마우이에서 시도한 첫 포케는 실망스러웠다. 간장 베이스의 소스가 회의 신선함은 살려줬지만 상상하던 포케의 맛은 아니었고, 밥과 먹기에도 다소 심심했다.

포케를 포기하고 싶지 않았고 마우이와 오아후섬 포케집 총 6곳의 포케를 시도했다. 그 중 인상 깊었던 포케가게 2곳을 소개한다.

포케 추천

Sato Seafood(하와이 오하우): 포케와 스시롤 그 중간 어디쯤…

원픽은 하와이의 특산물인 마카다미아를 넣고 연어를 아부리 방식 겉만 익혀 기분좋은 불맛을 더한 ‘Macadamia Aburi Salmon’ 이다.

마카다미아가 식감을 더해주고 연어와 고수가 기존 포케와는 다른 새로운 향들을 더해준다. 전체적으로 단맛이 조금 강하긴 하지만 그래도 첫 맛은 입 안에서 우마미가 터진다.

   

그 다음으로 먹어본 메뉴는 ‘Spicy Maui Maui’였고 생선은 참치로 추가했다. 기본적으로 스마이시마요라고 하는 매운 마요소스를 기본으로 한 포케 메뉴다. 워낙 좋아하는 맛이고 호불호가 갈릴 것 같지는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다 아는 맛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Sato Seafood 가게정보

일본인이 운영하는 포케가게다. 그러나 손님은 외국인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다. 한국인에게도 유명한 마루카메우동 바로 옆에 있으니 근처에 갈 일이 있으면 시도 해볼 만 하다.

미국의 스시롤에 하와이 특산물을 더해 덮밥화했다고 생각하면 상상하기가 조금 쉬울 것 같다.

 

📌 Sato Seafood(Instagram)

📌 2310 Kūhiō Ave. #215, Honolulu, HI 96815 미국


 

Maguro Spot(하와이 오하우): 매일매일 먹고 싶은 포케

원픽은 해조류가 들어가 새로운 식감을 더해주는 ‘Spicy Mayo + Seaweed’ 포케다. 개인적으로 연어를 더 좋아해서 연어를 먹었지만 현지에서는 참치가 포케의 디폴트값인 것 같다. Seaweed는 꼭 추가하길 바란다. 생긴건 꼭 야생의 무언가 같이 생겼지만 포케에 새로운 식감과 맛을 더해준다. 

사실 이 곳을 따로 알아보고 간 것은 아니고, 근처 스테이크집 가는 길에 줄 서 있는 것을 보고 다음날 아침에 방문했다. 내가 기대했던 포케의 맛에 제일 가까웠던 집이다. 간이 잘 되어있는 밥에 해산물과 야채가 올라간 기본적인 비주얼의 포케다. 든든한 아침, 훌륭한 간식, 괜찮은 한끼가 될 것 같다. 사이즈도 다양하게 있으니 기호에 맞게 사이즈를 골라 먹으면 된다.

Maguro Spot 가게정보

다음날 우연히 만난 한국인 우버 기사님이 자신의 최애 포케집이라고 다시한번 소개해주셨다. 알고보니 한국인이 운영하는 음식점이라고 한다. 어쩐지 내 입맛을 저격당했다.

매운 소스 베이스에 고추장이 들어간 이유를 그제서야 이해했다. 와이키키 해변에서 접근성이 좋으니 작은 사이즈 한 그릇 꼭 해보길 추천한다.

📌 Maguro Spot

📌 2310 Kūhiō Ave. #215, Honolulu, HI 96815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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